미국 닉슨 대통령이 1971년 '국가암퇴치법'에 서명하면서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인간이 암을 정복하기보다는 암에 정복되었다고 보는 게 적확하다.
물론 당시 워터게이트라 불리는 닉슨의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고 환기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었지만,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던 것과 다르게 결과는 미미하다.
부작용 대비 효과 적은 항암치료
'병든의료'의 저자 셰이머스 오마호니는 이미 진행된 암을 치료함에 있어서 항암치료와 약물은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에반해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의료 비용과 부작용이라는 대가는 너무도 크다는 것이다.
항암 항산화 정보.
2004년에 메타분석을 통해서 항암치료와 고형암(혈액암 제외) 암환자의 생존율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항암제가 자궁경부암, 림프종, 난소암 등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존기간이 늘어난 암의 종류는 전체 암에서 10%에 불과했다.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는 항암치료로 늘어나는 생존기간은 3개월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함암치료로 연장되는 수명이 평균 3달에 불과한데, 의료현장에서는 해외의 관련 연구자료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잘 공개되고 설명되는지 의문이다.
암의학(종약학)은 이미 다수의 의학자들이 의료과잉이 되버렸다고 주장한다. 암시장에 거대 자본이 유입되어 상업화되었다는 것은 '고소득 선진국에서만 가능한 암치료법'이라는 세계 저명한 암연구자들이 참여한 간행물에서도 알 수 있다. 실제 전 세계 암 치료 시장규모는 9천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게다가 암치료 암시장에 유입되는 자본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과잉진료, 과잉이용, 보험지급 기준, 고비용 치료비, 무익한 치료' 등이 있다.
과잉진료 과잉검사 실태.
결국 현재의 암치료 모델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미 너무도 높은 비용이 치러지는 암치료 암시장이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득권에 속하는 집단에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 할 거다. 환자와 국민이 현명해져야 한다.
물 적게 마시면 암에 잘 걸린다?
여의도 자전거대여소 정보
엉덩이근육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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