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질병 암, 지나치게 무서워 말자.
언젠가부터 암은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다. 가족 또는 지인 중에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등 일반암 암환자 한 두 명 이상은 꼭 있을 정도로 보편적인 병이 되었다. 불과 내가 어렸을 적만 하여도 지금만큼은 암환자가 흔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암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오죽하면 일각에서는 약 50년 후에는 3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암의 종류만 하여도 대략 200여 종류라 하며, 이는 암이 발병한 신체 부위를 중심으로 명명할 뿐 사실상 우리 몸 어느 곳에서도 암이 발병한다고 볼 수 있다.
암유발 원인 (암발병 이유), 암도 질병의 하나.
중의학 및 한의학에서는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일반암 등 암의 근본적인 뿌리도 다른 질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암을 치료함에 있어서도 겉으로 드러난 것에 그치지 않고 근원적인 뿌리가 되는 원인을 치료하는 것에는 더욱 관심을 가진다.
그렇다면, 암의 뿌리가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면역학자들은 스트레스, 과로, 저체온, 저산소의 상태를 꼽으며, 이렇게 신체의 세포들의 균형이 깨짐으로서 암이 생겨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본다. 우리 인간의 몸속에는 60조 이상의 세포들과 그 세포들보다 많은 수의 미생물들이 공생하고 있다.
또한, 세포의 안에는 미토콘드리아 등 세포 안의 기관들과,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도 있다. 이처럼 무수한 생물들이 인간의 몸속에 공존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몸을 하나의 우주로 바라보기도 하는 거다.
우리의 몸속에서 함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세포, 바이러스, 미생물 등이 공생관계를 저버리고 자신들의 세력만 키우고 살아남으려고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이는 비정상적인 세포인 암세포가 만들어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봐야 한다.
주지의 사실처럼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잘못된 식습관, 방사능 피폭, 야간근무, 전자파 등 무수히 많다.
암은 내 몸의 역사 (누적된 세포 오류의 결과)
일반적으로 인간은 40세 전후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늘어난 수명만큼 몸속에 쌓이는 비정삭적인 변형된 세포들이 증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정상적인 문제 있는 세포들이 축적되는 양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늘어나며, 이에 비례하여 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갑상선암, 유방암, 일반암 등 암을 반드시 제거하거나 공격해야 할 것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랜 기간 내 몸의 균형이 망가진채 살아오다가 몸속 세포들이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위험신호로 암을 바라봐야 한다.
이제 암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모든 암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항암치료 등과 같은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법만 고수하기보다는 근본원인 원인을 찾고 치유하는 내적 환경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수도권 화랑유원지 정보.
퇴행성 무릎관절염 원인.
은계호수공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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