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강검진 갑상선검사에서 결절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 이후 여러 대학병원을 다녀보았으나, 한결같이 갑상선 명의라는 의사들은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며 수술만 권하였다.(추적관찰 진단을 내린 의사는 단 2명뿐이었음.)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더라도 나의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면서 공부하였고, 내 몸의 주치의는 나라는 생각으로 자연치유를 결정하였다.
현재까지 자연치유를 위해서 식습관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세침검사에서 암진단을 받은 결과지로 갑상선암 진단금을 받아내고자 한다. 지급 거부한 보험사를 상대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보험사는 진단서에 질병코드가 암(C)으로 명시되지 않으면, 진단금을 거절한다.)
이렇게 직장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수술을 거부하고 자연치유를 결정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갑상선암 수술을 거부하고 자연치유에 전념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균형을 잡아가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음을 느낀다.
대표적인 예로 동물성 단백질 및 지방 섭취량을 줄인덕에 소화가 잘 돼서 방귀의 냄새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뱃살과 더불어 체중이 줄어들면서 이상적인 체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유 꼭 마셔야할까? (부작용 및 위험성)
우리가 즐겨 마사는 우유, 과연 지금처럼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 표현이 과장되긴 하였지만,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실상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먹을거리에는 우유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과자, 빵, 치즈 등 우유가 주식재료가 아니어도 우유가 함유된 식품은 널려있다.
이렇게 우리가 많이 섭취하고 있는 우유에는 동물성 단백질인 카제인이 들어있다. 이 카제인(우유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암 유발을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 구성 성분에서 약 80%를 차지하는 카세인은 암세포를 발생을 촉진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왜 우리는 Tv나 대중매체에서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홍보하는 것을 아무 의심 없이 믿는걸까. 미국의 경우 낙농업협회에서 매년 1억달러 이상을 우유 홍보 예산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1억 달러면 원화로 환산했을 때 약 1,200억에 해당하는 거금이다.
미낙농업협회에서 우유 광고의 주요 타킷으로 삼는 대상은 어린이와 그 부모라고 한다. 어린이와 부모에게 우유가 완전식품에 해당하는 건강한 식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평생에 걸쳐서 우유를 안심하고 소비하고 마시게 하려는 목적이다.
우유의 성분과 기능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관련분야의 내부자들도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믿고 즐겨마실까? 궁금하긴 하지만, 지인 중에 없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백해무익 소젖(우유), 식물성 단백질 먹자!
인간은 인간의 몸에 적합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암이 안생긴다. 그렇다면 어떤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까? 모두가 추측한 대로 콩이나 밀과 같은 식물에서 얻는 식물성 단백질이다.
그래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고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도 강한 저항력을 보인다. 결국 야채, 채소, 과일 중심의 식물성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다르게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체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되지 않는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은 우유단백질(카세인)에 비해 매우 적은 병소를 형성한다.
이는 카제인(우유 단백질)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적정량 이상으로 먹게 되면 암을 발생률을 높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현대인 다수는 기준치 이상의 과다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날마다 우유 1팩씩 마셨었다. 우유급식은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되었지만, 우유 알레르지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들이 마셨다.
평소 우유를 맛있게 마셨었지만, 몸에 잘 받지 않았던 날도 있었다. 우유가 잘 넘어가지 않거나, 복통과 설사를 하는 등 이상 증후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맛있어서 또는 완전식품이라고 하여서 참고 마시기도 했었다.
창의적인 교육을 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대동소이 획일적으로 건축하는 학교건물처럼 우유급식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학기초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우유급식을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사실 우유의 부작용과 무익함을 잘 알기에 우유급식 신청을 안 하고 싶지만, 학급생 대부분이 우유급식을 신청한다는 분위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 신청했다.
친구들이 우유를 맛있게 마시고 있을 때 이를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을 아이를 생각하니, 아이의 소중한 추억을 뺏는 게 아닌가 싶었다. 친구들과 우유를 마시면서 재밌게 대화를 시간이 우유 1팩의 마셨을 때의 부작용 보다 가치 있다고 판단되었다.
여기서 궁금한게 우리나라 학교는 왜 우유만 급식으로 제공할까? 정말 우유를 대체할만한 먹을거리가 없단 말인가? 정권에 따라 교육감도 우파와 좌파로 바뀌고, 손바닥 뒤집듯 교육 및 입시제도도 자주 변경된다.
하지만, 그에 반해 교내 우유급식만큼은 30년 전이나 지금이 한결같이 변함없다. 우유만 줄곧 마시고 싶은 학생은 극히 드물 거다. 건강하게 마실거리가 얼마나 많은가? 두유, 요구르트, 생과일주스, 식혜, 수정과 등등..
무엇을 먹을 것인가 / 콜린켐벨.
서울근교 일몰명소 바닷가.
갑상선초음파 석회화 발견.
갑상선암 원인 의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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