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우유, 계란, 고기(육류), 생선에서 단백질을 섭취한다. 이렇게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이 우리 몸에 진정 유익할까?
이에 대한 의견은 학계에서도 엇갈리는 편이라 여러 주장들을 접해보고 자신의 건강에 적합한 의견을 따르면 될 것이다. 나의 경우 가급적이면 현대 식품공장에서 생산되는 우유, 계란, 고기, 생선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우유 부작용 정보.
WHO 인정 발암물질 고기
WHO(세계보건기구)는 소세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류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고, 돼지고기, 소기기 등 적색고기류를 2군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1군 발암물질에는 담배, 석면과 같은 암유발과 직결된 독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1군과 2군 발암물질의 차이는 무엇일까? 단순히 암방률로 분류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분류 기준은 암을 유발하는 결정적인 인과관계 유무다.
더 정확히 1급발암물질은 인체에 들어왔을 때 암을 발병한다는 증빙 자료가 충분한 물질이며, 2군 발암물질은 암유발 동물실험 자료는 충분하나 임상실험 관련 자료는 충분하지 않은 물질이다. 따라서 실제 2군 발암물질의 암발병 독성이 1군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암유발 동물성단백질 정보.
항생제 약물중독 되는 인간
현대의 축산업 및 낙농업은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 소, 돼지, 닭, 오리 등 도축하는 동물들을 기계나 부품의 하나로 여기고 최대 이윤을 남기고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동물 한 마리당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전체 동물수는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밀집형 공장식사육으로 사업성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비좁은 공간에서 사육되는 동물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면역체계 붕괴로 쉽게 병에 걸리고 전염된다. 이렇게 쉽게 질병에 감염되는 사육 환경때문에 백신이나 예방접종처럼 염증이나 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동물들에게 수시로 항생제, 구충제 등 약물을 투여한다.
동물의 몸 안에 투여되면 약물은 쉽게 배출되지 않아서 우리가 먹는 고기에는 항생제 등 약품이 초과되는 경우가 많다.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병에 걸리면 치료비와 성장률이 저하되어 이윤이 줄어드니 값싼 약물을 끊임없이 동물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먹는 고기, 우유, 소시지, 달걀 등 동물성단백질 대부분이 약물중독된 동물일지도 모른다.
무항생제 달걀이 좋을까?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홍보하는 '무항생제 소고기, 무항생제 돼지고기, 무항생제 계란, 무항생제 우유' 등 동물복지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농장을 믿을 수 있을까?
현대 축산업 및 낙농업 생태계에서는 동물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뛰노면서 가축 되는 환경을 찾아보기란 가뭄에 콩 나듯 어렵다. 말 그대로 '무항생제'는 항생제만 사용하지 않았다는 거이지, 그 밖으 약품의 투약 여부는 알 수 없다.
또한, 항생제를 접종하지 않으면서도 동물이 아플 때 적시에 치료하고, 동물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는 쾌적한 사육환경을 현대의 공장식축산시스템에서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제 그러한 동물복지 친환경의 우수한 사육환경에서 길러진 소, 돼지, 닭 등 동물은 일부 소수의 최상위층의 계층만이 먹고 있다. 일반 서민은 비싸서 못먹기도 하지만, 설사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들거다.
완전식품 우유? (우유 부작용)
먼저 우리가 마시고 있는 우유의 제조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소를 포함한 모든 포유류는 접이 나오려면 출산을 마친 상태여야 한다. 인간도 아기를 출산해야 젖이 나온다.
따라서 축산업 농장에서는 365일 젖소가 젖을 배출할 수 있게 강제로 임신을 시키는 인공수정이 끊이질 않는다. 인공수정이라 해서 거창할 게 없다. 젖소의 항문에 손을 넣어서 자궁 입구를 고정시킨 후 인공수정관을 소의 질 안으로 쑤셔 넣는 무자비한 방법이다.
잔인한 방식으로 강제적으로 임신된 젖소는 자연상태에서 송아지(새끼소)에게 먹이는 젖의 양보다 무려 10배 이상에 달하는 젖을 짜내야 한다.
이렇게 젖을 억지로 짜내는 과정에서 젖소는 극도의 고통을 견뎌야 하며, 강제적으로 강하게 젖을 짜는 과정에서 소젖 내부의 고름과 피가 함께 배출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낙농업 농장에서는 이 고름과 핏덩어리를 '체세포'라는 이름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판매한다.
1등급 우유란?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우유는 1등급이다. 그렇다면 우유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일까? 위에서 언급한 소젖을 강제로 짜내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동반 배출되는 고름과 피의 함유 정도에 따라서 우유의 등급을 나눈다. 다른 분류 기준 요소도 있겠지만, 주요 분류 기준은 피와 고름의 함유량이다.
우유에는 소젖을 강제로 쥐어짤 때 나오는 고름과 피가 없을수가 없고, 이렇게 소젖과 함께 짜여진 고름과 피를 얼마만큼 잘 걸러냈는가에 따라서 우유의 등급을 매긴다. 결국 1등급 일리자도 소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젖을 짜낼 때 젖에 섞여서 나오는 피와 고름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치유 식단 정보.
한국만화박물관 정보.
무릎관절주사 부작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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