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성다비치콘도 시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다른 이웃의 포스팅을 권한다.
이 포스팅은
보성 숙박업소 중
유일한 대형 규모의
숙박 콘도인
다비치콘도의 전망에
촛점을 맞추었다.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숙박장소가 아닐까?
보성여행을 앞두고
숙박시설을 알아보니
정말로 내 눈높이에 맞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그나마
보성다비치콘도가
눈에 들어왔으나..
하는수없이 마지못해
1박을 예약하였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컨디션이 괜찮은 곳에서
묵으려면 거리가 멀어졌다..
보성다비치콘도 :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도착한 보성다비치리조트는
생각보다? 예상외로?
기대 이상의 건물 외관을 보였다.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이만하면 괜찮겠다 싶어졌다.
채광좋고 바닥 컨디션도 양호한 복도다.
예약한 오션뷰 현관문을 열기 전까지는
'이 정도면 괜찮네?' 싶었으나,
예약한 방의 문을 여는 순간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기대한 정도의 룸 컨디션이었다.
이미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 후기를
통해서 다비치콘도 시설의 상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잠시 실망하고, 바로 창가로 갔다.
보성다비치콘도의 오션뷰 전망이다.
이 풍경을 보는 순간
룸컨디션으로 잠시 가졌었던 실망감이
모두 사라졌다.
'이 정도 전망이면, 숙박비가 싸다!'
남해 바다 특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환상적인 바다 풍경이다.
멀리 보이는 섬들
바다위를 이동하는 어선들
구름과 해무가 빗어내는
신비스러운 바다 풍경이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남해 풍경이다.
이 또한 다비치콘도 룸에서 찍었다.
여느 바닷가 리조트 보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넓고 멀리 감상할 수 있는
보성다비치리조트 오션뷰룸.
율포해수욕장 :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보성다비치콘도 바로 앞에 위치한
율포해수욕장 해변이다.
부슬부슬 물뿌리개로 물을 뿌리듯
가는 입자의 빗방울이 떨어졌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율포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위를 걸었다.
하늘에 하얗게 가득 찬 구름과
바다 위로 넓게 퍼진 연무가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율포바닷가 풍경을 연출했다.
서울근교 해바라기밭 정보.
제천 케이블카 정보.
범칙금 과태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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