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 한 해를 50일 남짓 남겨두고 있다. 시간과 세월은 가속도가 붙는 것인지 작년 크리스마스가 아직도 생상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데 벌써 또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다.
크리스마스를 가장 먼저 체감한 장소는 평소 자주 가는 스타벅스 매장이었다. 작년보다 더욱 화려면서도 풍성하고 다양하게 매장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되어 있었고, 관련 크리스마스 선물과 MD들도 예년에 비해서 종류가 많아진 것으로 보였다.
이미 카카오 선물하기나 모바일쿠폰으로 가장 많이 주고받는 것이 스타벅스 교환권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스타벅스와 관련된 모바일선물과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텀블러, 머그컵, 캘린더, 달력 등 제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다.
내가 선물 할수도, 선물 받을 수도 있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기념품 MD들을 둘러보았다.
텀블러
산타프렌즈 미르 텀블러 : 44,000원
홀리데이 매지컬 케이트 텀블러 : 40,000원
홀리데이 메지컬 DW 투고 텀블러 : 45,000원
홀리데이 글램 스탠리 드롭 텀블러 : 41,000원
머그컵
홀리데이 매지컬 페어링 머그 : 26,000
홀리데이 매지컬 페어링 티팟 : 35,000원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다른 종류의 다른 디자인으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선물 MD가 출시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상품들 역시 내년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리미티드다 희소성이다 해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이해는 가지만, 판매하고 남은 재고들은 어떻게 처분할까? 던킨도넛이나 파리바게트 등 대형 제과 제빵업체는 유통기한 또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은 대부분 폐기한다고 한다.
이를 무료나 저가에 판매할수도 있겠지만,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훼손한다는 이유로 버려진다 하는데, 자본주의의 밑낯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씁쓸하다.
다회용으로 사용하는 텀블러나 머그잔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도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가급적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카페를 이용하는 편이다.
세계 커피업계 선두주자 기업인 스타벅스는 1년 내내 꾸준히 각종 굿즈와 MD상품들을 출시하는데, 주변을 보면 없어서 못살 정도로 소비욕구를 불러일으키나 보다.
스타벅스 MD 텀블러는 비싼만큼 품질이 좋다. 선물 받았다면, 주는 이의 마음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고이고이 오래오래 텀블러를 사용하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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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환기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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