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갑상선 결절을 시작으로 세침검사(조직검사)를 거쳐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벌써 약 3년 전의 일이다.
갑상선절제 갑상선암 수술을 받기 위해서 수술대 위에 눕기 전까지 갔었으나, 운 좋게도 갑상선암 과잉진료와 비윤리적으로 자행되는 의료계의 과잉수술의 심각성을 깨닫고 수술을 거부하였다.
당시에는 일정 기간 수술을 보류하는 조건으로 가족들을 설득하였고, 자연치유를 진행하다가 병세가 악화되면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기로 약속하였었다.
그렇게 시작한 갑상선암 자연치유가 횟수로 3년 차에 접어들었고, 수술을 제외한 할 수 있는 회복을 위한 방법은 시도하면서 나에게 맞는 건강한 습관들은 늘려가고 있다.
이처럼 나와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습관화한 것 중 하나가 마사지와 지압이다. 특히 감상샘(갑상선) 기능회복과 관리를 위해서 갑상선에 도움 되는 몸의 지혈점을 눌러서 자극해주고 있다.
목 중앙에 위치하는 갑상선은 신진대사와 혈중 칼슘 수치 등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갑상선을 직접적으로 누르기 보다는 갑상선과 관련된 지압점들을 자극하여 지압하는 마사지를 꾸준히 해준다면 갑상선기능을 향상하면서 갑상선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갑상선암 갑상선질환 지압 마사지 방법
갑상선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갑상선질환을 치유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지압점을 찾아서 눌러줘야 한다.
갑상선 지압 포인트는 양 엄지발가락에 집중되어 있는데, 발 앞꿈치와 발가락이 맞닿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엄지발가락 바닥 부분을 지압할 때에는 검지와 중지로 엄지발가락을 받친 상태에서 지압을 시작한다. 안쪽에서 시작해서 둘째 발가락 방향인 엄지발가락 바깥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꾹꾹 눌러준다.
집중적으로 비교적 강한 압력으로 눌러줘야 하므로 양발을 동시에 하기보다는 한 발씩 번갈아가면서 지압을 진행하자.
특히 유의해야할 점은 엄지발가락 등부분은 살이 없는 편이므로 지압할 때 적은 자극에도 크게 아파할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지압할 때에는 강약조절이 쉽겠지만, 타인의 발가락을 지압할 때에는 최대한 약하게 엄지발가락 등부분을 누르면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
발가락에서 살이 없는 부분은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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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3명 중 1명 암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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