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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갑상선

암 발병 순위 1위(암발병률), 노인 3명 중 1명 암으로 사망(암사망률)

by 올그레이트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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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발병률 1위는?

우리나라 암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암은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남성이 가장 많이 진단받은 암 1위는 위암, 2위는 대장암이다. 반대로 여성이 가장 많이 진단받은 암은 1위 갑상선암, 2위 유방암이다.

 

개인적으로 추측건대, 남성 암발병률 1위와 2위를 차지한 위암과 대장암은 흡연, 음주가 가장 직접적인 이유로 생각된다.

 

특히, 주로 밤에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안주로 함께 먹는 음식들이 기름지고 화학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식품들이 주를 이룰 것이다.

 

대표적인 술안주 치킨, 삼겹살, 곱창, 피자, 소시지 등을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우리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여성의 경우 1위와 2위를 차지한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관이다.

 

갑상선은 호르몬조절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하고 있고, 유방 또한 임신 및 출산 등의 이유로 호르몬과 직결된 신체 부분이다.

 

따라서 남성에 비해 호르몬 변화가 크고, 빈번한 여성이 호르몬과 관련성이 높은 갑상선과 유방에 암이 더 잘 생기는 거라고 본다.


 

암 5년생존율 증가하는데, 왜 암사망률도 증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암 사망자 수에 관련된 통계자료를 보면, 1983년부터 2017년까지 암을 진단받고 사망하는 암사망자 인원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현재까지 높아진 암사망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감소 추세로 꺾일 기미를 안 보인다.. 이는 초고령사회, 과잉 건강검진 및 과잉검사, 높은 암수술률 등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4차 산업혁이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다, 우주여행 시대다, AI로봇 시대다 등 거창하고 찬란한 미래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대다.

 

이와 더불어 의료과학과 기술 역시 급성장 발전하였고, 의료계에서 자랑스럽게 발표하는 암진단 및 암수술 후 5년 생존율은 매년 좋아지고만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을 높아만지고 있는데, 왜 암으로 사망하는 암사망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전형적인 통계의 오류가 아닐까. 유리한 방향으로 제 멋대로 해석하여 끼워 맞추기 식 발표하는 그런 통계자료 말이다.

 

의료계에서는 높아진 암 발병률을 보다 정밀해진 암검사 장비의 기술력이 향상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의료기기 기술의 발달로 점점 작고 미세한 암까지 조기에 발견해서 암진단률이 당연히 증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의료계에서 강조하는 조기검진 조기검사를 통해서 미세하고 작은 암세포까지 다 뒤져서 찾아내는 거라면, 당연히 암사망률은 반비례하여 떨어져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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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사실은, 2000년에 비하여 2009년도 암발생률이 2배나 증가하였다.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암환자는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대단하다 정말, 매우 미세한 암세포들까지 다 찾아내서 조기 암진단 암선고를 내려놓고, 기껏 항암제, 방사능, 절제수술 등 암치료 다 해서 5년 생존율은 높이고, 암사망자도 덩달아 늘려놨다.

 

단편적으로 위 데이터 수치만 보았을 때 왜 그렇게 유난스럽게 의료계에서 이잡듯이 암을 초기에 찾아내려고 혈안인지 모르겠다.


 

노후의 삶, 슬픈 현실.

노인 3명 중 1명은 암으로 죽고, 다른 한 명은 심장질환이나 중풍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결국 노년까지 살아있는 노인 3명 중 2명이 암, 심장질환, 중풍으로 불행한 죽음음 맞이한다는 것이다.

 

공포스럽고 끔찍한 이 사실을 인정하기 싫지만, 엄연한 사실이고 현실이다. 장수의 비결이란 게 특별하지 않다. 70~80세에 암, 심장질환, 중풍, 치매에 안 걸리면 된다. 70~80세를 큰 질병에 걸리지 않으면, 90세 이상까지 건! 강! 하! 게! 살 수 있다고 한다.

 

70~80세에 암, 심장병, 중풍, 치매에 안걸린다는 것은, 젊어서부터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잘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 개월 만에, 일 이년만에 암이나 만성질환이 쉽게 안생긴다. 오랫동안 건강을 무너뜨리는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이, 생활습관이나 환경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노년에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면 당장 끊던지 줄이던지 하자. 담배! 술! 야식! 가공식품!

 

그리고 화병 날 정도로 참고살면 독이되고 암이 된다. 남의 감정보다 내 감정이 우선이다. 이제는 상투적으로 쉽게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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