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식물원 카페 서울근교 숲카페, 힐링 정원 수피아카페 (유아동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외 유명 여행지의 고급스러운 카페와 같은 곳이 서울근교 수도권에 있다.

 

아파트 조경이나 동네 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나무, 꽃, 풀 등 식물들이 울창한 거대한 밀림 속 카페에 와있는 착각이 들기도 하는 부천가볼만한곳 식물원수피아 카페다.

 

부천시 상동호수공원 안에 위치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 입장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식물원카페 수피아에 대한 후기 포스팅을 시작한다.

부천 상동호수공원 정보.

상동호수공원 분수호수 대형공원, 부천 힐링여행 공원산책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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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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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까운 부천 상동호수공원 안에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있다. 국내의 여러 식물원을 다녀봤지만, 손에 꼽힐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는 식물원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이 수피아 식물원 안에는 수피아카페가 있는데, 식물원 안에 있는 카페라서 빼어난 경치와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카페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수피아식물원 울창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우측으로 수피아카페가 보인다. 숲속의 아담한 집처럼 식물원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식물원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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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영업시간)

10: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식물원카페 수피아 가격 및 매뉴

 

메뉴 / 가격 (일부 Hot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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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3,200원

아메리카노                 3,200원

라떼                            3,700원

카푸치노                     3,700원

카페모카                     3,900원

콜드브루                     4,200원

콜드브루라떼              4,700원

 

수제밀크티                 6,000원

미숫가루                     3,700원

아이스티                     2,500원

에이드(레몬,자몽)       4,300원

페퍼민트                     3,200원

얼그레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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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도심 속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열대지역 밀림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울창한 식물들에 둘러싸인 수피아 카페다.

 

기본적으로 넓은 통유리를 통해서 다양한 종의 나무, 풀, 꽃들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일부 슬라이딩 유리창은 활짝 개방되어 식물들이 뿜어내는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수피아식물원카페를 자연치유 힐링 카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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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의 안락한 의자는 인스타 감성에 적합한 사진이 나오게 도와준다. 어떤 각도와 방향에서 사진을 찍어도 싱그러운 그린바탕에서 컬러풀한 의자가 주는 강렬한 포인트는 매우 만족스러운 사진 결과물을 창출한다.  

 

딱딱한 나무재질 의자도 있지만, 앉아서 명상을 하거나 경치를 감상하기에 보다 편안함을 주는 안락한 의자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카페에서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며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곳 식물원카페에서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풍경을 조용히 감상하며 치유와 힐링의 명상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하다. 마치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자연치유하는 요가처럼 치유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식물원카페 수피아다.

요가의 암 자연치유 정보.

자연치유 요가 효능 및 효과 / 암 자연치료 돕는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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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수피아 식물원카페 2층은 방문 당일 슬라이딩 도어가 모두 열려있어서 1층에 비해 싱그러운 풀과 나무들의 내음이 더 진하게 맡아졌다.

 

식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있던 병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었다.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을 비롯한 질병을 자연치유하는 환자는 특히 치유에 적합한 환경이 중요하다.

 

따라서 최소한으로 오염된 지역으로 이사 가거나, 그러한 장소로 자주 여행 다니면 좋으련만 현실적 제약으로 그렇지 못한 환자들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도심 속 가까운 자연치유 힐링치유 명소인 수피아식물원과 수피아카페를 가보기를. 

 

 

식물원 가는 길에 이미 커피와 브런치를 먹었음에도 수피아카페에서 먹은 라떼와 베이글의 맛은 일품이었다. 기본적으로 맛있기도 하였지만, 수피아식물원 숲 속에서 먹는 커피와 빵의 맛은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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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0여 년 전만 하여도 물을 사서 마신다고 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처럼 공기를 구입해서 마시는 세상은 이미 도래하였다.

 

소수의 이용자들은 스위스 알프스와 같은 청정 지역의 깨끗한 공기가 저장된 제품을 구입하여 마시고 있다. 상용화는 되었으나, 아직 대중화는 되지 않은 공기다. 부디 제발 공기만큼은 생수처럼 흔해지는 세상만큼은 오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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