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비4 못받은(보험사 거절) 갑상선암 진단비, 비수술 세침검사로 진단금 받는 방법 믿을만한 손해사정사 고르기 가까운 사람 중에 의사, 변호사, 경찰이 있으면 살아감에 있어서 도움받을 일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 이러한 직종의 사람이 있으면, 좋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안타깝게도 내 주변에는 손해사정사를 비롯하여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지인이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 검색과 티스토리, 블로그 등 개인이 운영하는 창구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사방팔방 찾아보고 수소문하여 10여개의 손해사정 업체를 찾았고, 이 중 추리고 추려서 7곳의 업체를 선정하여 차례대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봤다. 손해사정사와의 전화상담 진행 과정은 예상보다 심플하고 간소했다. 보험사에 암 진단비를 거부당한 사연과 함께 갑상선 세침검사(FNAC)를 실시한 병원의 담당.. 2023. 3. 21. 세침검사 결과로 갑상선암 진단비 받아내는 방법 (손해사정사 위임) 직장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갑상선 미세 결절을 세침검사(FNA)하였는데, 불행히도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갑상선암을 신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자연치유 추적관찰을 결심하였고, 세침검사 결과자료 만으로 암 진단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암보험 담당 설계사에게 연락하여, 암진단비를 전액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회신을 받았다. 그래서 담당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따라서 갑상선암 진단비를 청구했는데, 가입한 보험사에서는 담당의가 작성한 진단서의 질병코드가 암을 의미하는 "C"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단금 청구를 거부하였다. 갑상선암 진단금 청구 거부당한 사례 갑상선암 비수술, 세침검사 결과로 암 진단금 청구 - 보험사는 지급 거절 갑상선암 진단금(암진단비) 청구 집 앞 카페에서 나의 보험 담당자라는 설.. 2023. 3. 19. 갑상선암 비수술, 세침검사 결과로 암 진단금 청구 - 보험사는 지급 거절 갑상선암 진단금(암진단비) 청구 집 앞 카페에서 나의 보험 담당자라는 설계사(FP)를 만났다.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설계사는 약속시간 보다도 무려 30분이나 늦게 도착했음에도 그리 미안해하는 기색도 안보였다. 왜 늦었는지 변명하기에 바빴다. 담당 보험설계사에게 준비해 온 진단서와 검사결과지를 전달한 후 그 자리에서 갑상선암 진단비 청구에 필요한 서류들을 작성했다. 갑상선암 진단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는 5장 정도여서, 금방 작성을 마칠 수 있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도 전에 암진단금 청구서류 작성을 모두 끝냈고, 뒤늦게 나온 음료를 마시면서 보험 설계사와 시답잖은 대화를 한 동안 하였다. 설계사는 마치 자신이 갑상선 전문의라도 되는마냥 갑상선암 추적관찰과 자연치유에 도움 될만한 정보들을 늘어놨다. 갑.. 2023. 3. 12. 갑상선암 세침검사 결과로 보험 진단금(진단비) 청구 /진단서 발급 방법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받아오던 직장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미세 결절이 발견되었고, 건강검진센터에서 대학병원 추가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라는 검진결과지를 들고서 대학병원을 찾아갔다. 아무런 걱정 없이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검사와 암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으로 세침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갑상선암 진단까지 받았다. 이후 세침검사받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여러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갑상선 전문의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나, 한 명의 의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갑상선암이 확실하고 위험하니 수술을 하자고 하였다. 의사들이 암이 확실하다며 수술을 권했었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 전이라도 세침검사 결과자료와 진단서로 갑상선암 암 진단금(진단비)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보험사에 연락하여 암진단비 청구 수속을 문의하였다. 암보험..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