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감시2 추적관찰 적극감시 갑상선암, 동네 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검사 점검 우연히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갑상선 결절을 시작으로, 갑상선검사와 세침검사를 받고 최종적으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암이라는 사실에 암진단 초기에는 공포감과 두려움 때문에 명의라는 대학병원 의사들의 진료를 예약하고, 그중 한 명의 의사에게 수술까지 하기로 하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경황없는 상황에서 하루하루가 악몽과 같았다. 갑상선 세침검사상 6단계에 해당하는 98% 이상 암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만나는 대학병원 의사마다 모두 갑상선절제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수술을 받아들이고 갑상선암수술 명의를 찾아다니던 중 '갑상선 수호천사'라고 불리는 진정한 갑상선명의를 알게 되었고, 그 갑상선 전문의는 유일하게 비수술 자연치유 추적관찰 의견을 주었다. 그 후 추적관찰 의견을 준 의사.. 2023. 4. 18. 갑상선암 진단, 수술만 하려는 한국 / 갑상선 절제술 자제하는 미국 포스팅에 앞서 간단한 질문을 던져본다. 스스로 답을 내려보길 바란다. 아마도, 대부분 정답을 맞힐 거다. "전 세계에서 의학이 가장 발달한 국가는 어디일까?"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가 갑상선암을 잘 치료할까?" 미국갑상선협회(ATA) 홈페이지의 갑상선 관련 케테고리에는 '갑상선 유두암 수술 꼭 해야하나?'라는 제목으로 어느 의료진(의사? 교수?)이 기사를 기고하였는데, 기사의 내용을 번역기를 통해서 통역 및 정리해 본다. 미세 갑상선암 수술 지양하는 미국 미국에서 지난 30년 동안 갑상선암 발병률은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또한, 갑상선암 발견 및 진단율이 증가하였음에도 갑상선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는 진단율에 비해 매우 적은 편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암을..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