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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2

암 발병률 1위 갑상선암, 5년 생존율 100.1%, 평균인 보다 건강한 암환자 국내 암발병률 1위 갑상선암 한국인 암 발생률 1위는 갑상선암이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생존율(5년)은 100.1%다. 이는 불필요한 갑상선 과잉검사와 과잉진단으로밖에 안보이며, 높은 진단율은 결국 비정상적으로 높은 갑상선암 수술로 이어진다. 우리는 굳이 베어내지 않아도 되는 갑상선이 베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원격전이나 뼈와 림프 등으로 전이되는 환자는 필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최근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불과 2000년만 갑상선암의 발생률은 10% 내외로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2000년 후반부터 급격하게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의사와 병원에게 황금알 (갑상선암 검사.. 2024. 1. 10.
갑상선암 진단, 수술만 하려는 한국 / 갑상선 절제술 자제하는 미국 포스팅에 앞서 간단한 질문을 던져본다. 스스로 답을 내려보길 바란다. 아마도, 대부분 정답을 맞힐 거다. "전 세계에서 의학이 가장 발달한 국가는 어디일까?"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가 갑상선암을 잘 치료할까?" 미국갑상선협회(ATA) 홈페이지의 갑상선 관련 케테고리에는 '갑상선 유두암 수술 꼭 해야하나?'라는 제목으로 어느 의료진(의사? 교수?)이 기사를 기고하였는데, 기사의 내용을 번역기를 통해서 통역 및 정리해 본다. 미세 갑상선암 수술 지양하는 미국 미국에서 지난 30년 동안 갑상선암 발병률은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또한, 갑상선암 발견 및 진단율이 증가하였음에도 갑상선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는 진단율에 비해 ​​매우 적은 편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암을..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