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교체방법 안정기 컨버터, led 전구 깜박임 모듈 셀프 교체 수리 방법.
우리 집 가정용 전등을 모두 LED로 교체한 지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당시 거래한 업체의 말로는 잘만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LED전구였는데,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셀프로 모듈 컨버터 안정기를 교체하였다.
LED등 컨버터(모듈 안정기)를 셀프교체하게 된 이유는 LED 깜박임 증상 때문이었다.
LED 전등 전구 모듈 안정기(컨버터)를 교체하게 된 이유는 LED등이 깜박이는 증상 때문이다.
과거 사용했었던 형광등이 수명이 다되면, 깜박깜박 거렸던 것처럼 LED조명도 교체주기가 되면 전력 전압이 불안정해지면서 깜박임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LDE전구가 깜박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거의 모듈 안정기(컨버터)가 문제라고 보면 되는데,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래서 LED안정기에 적혀있는 제조사의 번호로 전화하여 구입처 및 구입방법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새로운 제품을 택배로 받았다.
LED전등 모듈 안정기는 긴 네모모양의 바처럼 생겼다. 매우 단조로운 기판의 중앙에 부착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LED조명 모듈 컨버터(안정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기존 제품을 떼어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는 전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 위치와 방식을 기억해둬야 한다.
따라서 LED모듈 컨버터(안정기)를 분리하기 전에 반드시 사진촬영을 해둬야 나중에 혼란을 줄일 수 있다.
LED안정기 분리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그냥 나사를 돌려서 풀고, 떼어내면 끝.
기존에 붙었던 LED모듈안정기와 새로 구입하여 부착 예정인 LED모듈안정기를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크기와 길이가 다소 상이하지만, 제조사에 확인해보니 호환되는 제품이었다. (사실 택배가 잘못 온 줄 알고, 항의하려 구입처에 전화했었으나, 제대로 보내진 것이었다.)
천장에 부착되어 있던 LED조명 전등 기판 전체를 분리해서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으로 모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기는 곤란하지만, 막상 실제로 해보면 별거 없다.
의자를 딛고 천장에 손만 닿는다면, 누구나 쉽게 분리작업을 할 수 있다. (전혀 고민 걱정 말자)
두꺼비집 전기공급을 차단하였다 할지라도 안전이 우선이고, 가장 중요하다.
행여 발생할수 있는 희박한 안전사고도 예방 차단하려면 꼭 안전장갑(고무코팅)을 착용하고 작업하자.
이렇게 전선마다 고유의 위치와 색상이 있다. 분리작업 전에 찍어둔 사진을 봐가면서 그대로 다시 연결해 주면 된다.
다소 두서없이 LED전등 안정기(컨버터 모듈) 교체방법을 설명해 보았다.
교체 방법의 핵심은
1) 감전 등 전기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작업하기
2) 새제품 구입 주문 전에 꼭 모델명과 호환 여부 확인하기
3) 안정기(컨버터)와 LED기판 분리하기 전에 사진촬영하기
4) 작업용 의자는 바퀴가 없는 안정적인 의자를 사용하기
전기수리 공사 비용의 절반 이상은 인건비다. 따라서 간단하게 셀프로 수리하고 교체할 수 있는 것들은 가급적 가정에서 직접 해결하는 게 돈 아끼는 현명한 대처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LED 전구 깜박임 증상 해결법(안정기 교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LED전등처럼 밝고 환한 미래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