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갑상선

갑상선암 수술 꼭 해야할까? 갑상선절제술 안하고 잘 사는 암환자 (갑상선이란?)

올그레이트 2024. 9.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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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는 몸속의 암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일단 도려내고 절제하려고만 한다.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내가 만났었던 의사들은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겁을 주면서 갑상선절제 수술을 하려고 했었다. 

 

암진단을 받은 후 의료쇼핑을 다니듯 빅5 대학교병원을 포함하여 많은 대학병원을 찾아갔었다. 그 의새들은 환자의 건강한 삶의 질은 관시도 없는 듯하였다.

 

비수술적 치료를 받고싶다고 환자가 의견을 내면, 자신들의 권위를 무시당하여 불쾌해하며 태도를 돌변하였고, 환자를 잡상인 취급하듯 내쫓으려 했었다. (갑상선의사 매뉴얼이라도 되나 보다.)

 

하지만, 4년이 넘도록 나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며, 오히려 암진단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의사라고도 부르기 싫은 내가 만났었던 갑상선전문 의새들의 겁박에 굴복하여 갑상선절제 수술을 받았더라면, 지금의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생각하면 소름 돋고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정말 필요하면 갑상선수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비정상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율일 매우 높고, 갑상선암수술률 또한 정상급으로 높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나라 갑상선학회도 매~우 뒤늦게 미세하고 작은 갑상선결절에 대해서는 세침검사와 같은 암진단 검사를 하지 말 것을 가이드라인을 정했었다.

 

그렇지만 돈에 양심을 팔아먹은 의새들이 이 잡듯이 갑상선암을 찾아내서 암진단을 내리고, 갑상선을 베고 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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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하여 의료선진국에서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지 않고 건강하게 평생 살아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의사들의 공포마케팅에 속아 건강과 돈을 빼앗긴 환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꼭 필요한 수술도 있겠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은 갑상선암 수술건수를 의사들도 설명하지 못한다.)


갑상선 기능 역할

갑상선암 의새들이 그토록 베어내려고 혈안이었던 갑상선이란 뭘까?

 

우리 몸의 대사과정을 조절해 주는 호르몬 분비기관이다. 따라서 갑상선을 제거하며 호르몬 분비가 안되고, 이로 대사과정이 잘 안 되어서 점점 몸에 부작용들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갑상암수술을 받게 되면, 방사성 요오드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방사능이 들어 있는 약이기 때문에 독성을 지닌 알약이라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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