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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스포츠 축구중계 해외축구 리그 (김민재 분데스리가, 이강인 리그앙, K리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EPL 2025부터!

올그레이트 2024. 9.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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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처럼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즐겨 보면서도 중계권 관련 정보를 아직 모르셨던 분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 주장이자 토트넘(EPL)의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내년 2025년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팡플레이 스포츠는 1년 중계료로 700억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EPL(프리미어리그)과 6년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따라서 2025-2026 시즌부터 우리에게 스포츠중계로 친숙한 쿠팡플레이로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는 프리미어리그를 모바일, TV, 태블릿 등으로 편하게 시청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에게는) 너무도 고마운 쿠팡플레이 스포츠에서 PL(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하여 중계하고 있는 스포츠중계권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강인, 김민재, 이재성, 황희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이 뛰는 리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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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스포츠 중계권 축구리그 정리

독일 분데스리가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 수비의 핵이자, 세계적인 중앙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이미 쿠팡플레이 스포츠에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민재 선수가 몸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하여 슈트트리가, 도르트문트, 베를린, 푸랑크푸르트, 레버쿠젠 등 독일 분데스리게 축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리그1

우리의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프랑스 축구리그 리그앙(리그1)입니다.

 

역시 쿠팡플레이 스포츠에서 전 경기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리그 대표 팀으로는 이강인 선수가 속한 파리 생제르망(PSG)를 포함하여, 마르세유, 스타트드 랭스, 릴 OSC, 올림피크 리옹 등이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아틀렌티코, 레알 소시에이드, 발렌시아 등 우리에게 친숙한 팀들이 즐비해 있는 스페인 리그 라리가다.

 

이강인 선수가 뛸 당시만 하여도 스페인리그 라리가를 애청했었는데, 현재는 응원하는 선수가 딱히 없어서 잘 안 보게 되는 라리가네요.

 

참고로, PSG(파리 생제리망)에서 이강인 선수와 함께 뛰었었던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라리가의 인기는 더욱 올라갔다고 합니다. 


K리그 K리그2 쿠팡플레이 중계

우리나라 프로축구 K리그1을 비롯하여 K리그2까지 전경기 독점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축구팬이라면 가입하지 않을 수 없는 쿠팡플레이가 되어 버렸네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프로축구, PL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리그1) 등 전 세계 대표 축구클럽 리그의 중계권을 모두 확보한 쿠팡플레이입니다.

 

또한 축구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인 포뮬러1 레이싱 중계권도 가지고 있는 쿠팡플레이는, 미국에서는 가장 인기 많은 미식추구(NFL) 중계권까지 따냈다.

 

이로서 스포츠 중계 전문 OTT 플렛폼으로도 거듭나고 있는 쿠팡플레이를 대적할 기업이 국내 기업에서는 당분간 없을 것을 보인다.

 

이제는 구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쿠팡을 응원한다. 삼성전자처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


쿠팡플레이의 이와 같은 스포츠 중계권 확보 횡보는 세계적인 OTT 기업들의 전략과 비슷하다.

 

넷플릭스, 애플TV, 유튜브 등 글로벌 OTT회사들이 공격적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따내듯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콘텐츠 투자 방향도 유사하다.

 

거대 자금력을 기반으로 독점중계권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OTT시장 점유율도 높여가는 방식이다.

 

이는 과거 쿠팡이 온라인유통 쇼핑에서 초기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공격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키웠던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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