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S센터 아이폰 AS 상담 고객센터,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사이트 전화번호
이전에 사용했었던 애플 아이폰을 아이 학습용 또는 교육용 콘텐츠 시청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게 아이의 손에 자주 아이폰을 쥐어주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스마트폰 터치를 시작으로 아이폰이 잠금상태가 되어도 기억해 둔 비밀번호를 눌러서 잠금을 해지하는 수준까지 되었다.
그래서 아이의 비공식적 교육목적외의 사용을 통제하고자 비밀번호 패턴을 변경하였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다.
아이가 아이폰 잠금 비번을 억지로 풀려고 계속 누르다가 나중에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음' 이라는 문구만 초기화면에 뜨는 상태가 이르렀다.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음' 상태는 비번도 활성화가 안되서 잠금해제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애플 서비스센터 상담사에게 전화통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도움을 받고자 '애플 아이폰 AS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연락처' 등 키워드로 검색을 하였지만 쉽게 AS센터 대표번호를 알아낼 수 없었다.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이지만, AS 사후관리 책임경영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국내 소비자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그렇게 우여골적 끝에 알아낸 애플공식센터 전화번호를 알아가는 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애플 서비스센터 연락처만 알고 싶은 분은 포스팅 하단에 있으니 바로 내려가서 확인하길 바란다.
아이폰 잠금 비번 입력 시간 변화
아이폰은 잠금 비번을 틀려서 재시도를 하면 할수록, 다음 잠금해제를 할 수 있기까지의 대기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처음 아이폰 비밀번호 잠금해제 시도 입력이 틀리면, 1분 후에 다시 잠금풀기를 시도할 수 있다.
그렇게 계속 잠금해제 비밀번호 입력이 계속 틀리게 되면, 1분 - 10분 - 20분.. 1시간까지 기다려야 비번을 누를 수 있는 상태까지 가게 된다.
두둥! 나중에는 이렇게 아예 비번이나 팬턴을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할 수 없음' 문구만 뜨는 난감한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 유튜브, 구글, 다음, 네이버 등에 검색하여 아이폰 초기화 잠금 푸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AS 사이트
포털창에서 '애플AS센터'라고 검색하니, 바로 최상단에 애플공식서비스센터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화면이 나왔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AS 사이트에 접속하니, 심플한 이미지의 애플답게 홈페이지 역시 간단명료하고 군더더기 없게 운영되고 있었다.
홈페이지 초기화면은 크게 '판매'와 '서비스 및 지원'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는데,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폰 잠금푸는방법을 설명해 줄 애플 고객센터 상담사와 통화할 전화번호였다.
하지만, 애플AS센터 고객센터 연락처 번호를 찾으려해도 잘 보이질 않았는데, 스크롤을 내려가던 중 홈페이지 가장 맨 아래에 깨알같이 작은 크기의 폰트로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다국적 기업 애플에 실망하는 순간이었다.)
보이나요? 가장 맨 아래에 그것도 연한 그레이 텍스트색상으로 적힌 애플 As센터 전화번호 말이다.
'080-330-8877번으로 전화하세요'라고 적혀있는데, 전화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사이트도 아니고, 공식 애플 서비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표번호를 이렇게 노출시키는 건 대한민국 소비자를 우습게 여기는 태도가 아닐까?
다시 한 번 실망스럽다. 휴대폰 제품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지만, AS 서비스도 혁신이 필요해 보이는 애플이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연락처 번호
080-330-8877
이전까지 아이폰을 사용해 오다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갤러시S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이폰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여전하다. 이래서 애플의 애플생태계가 무서운가 보다.
한 번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충성고객으로 이어진다고 하다던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된다.
그렇지만, 이번에 애플 공식 AS센터 전화번호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애플이라는 기업의 한국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에 적지 않게 실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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