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일 날짜, 개봉 2일 관객수 100만명, 범죄의도시4 후기 결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예상되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범죄의도시4 관련 검색어, 예매량 등 모든 지표가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큼 뜨거운 흥행을 보이고 있다.
오늘자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범죄도시4 영화는 개봉 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역대 한국영화 오프팅 TOP4에 들어갈 정도로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지금까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스코어는 신과함께(인과연) 124만 명, 군함도 97만 명, 부산행 87만 명 순이다.
이번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에만 82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였으니, 역대 한국영화 4위라고 보면 된다.
범죄도시4 개봉일 날짜
범죄도시4는 바로 어제 개봉하였다. 정확한 개봉일 날짜는 2024년 4월 24일이다.
범죄의도시4 개봉 2일 100만 명 관객수
개봉 이틀 만에 천만영화까지 언급하는 건 섣부를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무난히 천만영화에 등극하리라 생각하다.
올해 먼저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대작 '파묘'를 뛰어넘는 관객수를 동원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범죄도시4 줄거리 스토리
범죄의도시 히어로 주인공 마동석(마석도)과 대형 불법도박 조직 보스 김무열(극 중 백창기)의 대립구조로 영화를 흘러간다.
거기에 감초 역할을 전작에서 톡톡히 했었던 밉지 않은 악역 박지환(장이수)과 광역수사대(광수대)와 합동하여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범죄의도시4의 연출은 범죄도시 1~3까지 무술감독을 맡았었던 허명행 감독이 지휘하여 더욱 기대되는 범죄도시 4다.
더욱이 범죄도시4는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제74회)에서 스페셜갈라 부분에 초청되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빛내기도 하였다.
이처럼 흥행요소와 더불어 작품성까지 권위 있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범죄의도시4가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다.
범죄도시4 후기 결말 스포
이번 범죄의도시4에서 더블 빌런(악역)을 맡은 김무열(백창기)과 이동휘(장동철)는 서로의 니즈가 엇갈리면서 배신을 하게 되고, 결국 이동휘(장동철)는 김무열의 지시를 받은 조직원에게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잔인할 수 있으나 이동휘만이 열 수 있는 금고를 열기 위해서 이동휘의 신체를 자르는 장면도 있다.
그렇게 범죄자에게 가치 있는 금고 속의 컴퓨터 부품을 빼앗은 김무열(백창기)은 이를 가지고 필리핀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그 비행기 안에는 마동석(마석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비행기 기내 안에서 라스트 화려한 액션신이 펼쳐지고, 권선징악의 결말로 김무열은 마동석에게 체포된다.
범죄도시4 쿠키 영상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간 후 후속작을 예상하게 하는 짧은 영상을 쿠키영상이라 한다.
검색창에서는 이미 범죄도시4 쿠키영상 관련 검색어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기대와 달리 쿠키영상은 없다.
벌써 범죄도시5 대본작업이 진행 중이라 하는데, 가장 관심을 끄는 요소가 빌런역을 누가 맡느냐가 아닐까 싶다.
주인공 마동석은 당연히 범죄도시5에서도 나올 테고, 스토리 큰 뼈대는 유지하면서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빌런 악당인데..
과연 범죄의도시5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 역할을 소화할 배우는 누가 될지 가장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범죄도시4 캐릭터 영상
안타깝게도 범죄도시4 쿠키 영상은 없지만, 아쉬운데로 캐릭터 영상 링크를 올린다.
예고편 영상은 거의 봤겠지만, 아직 범죄의도시4 캐릭터영상은 안보신 분들이 꽤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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