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영화 2024 단기간 관객수 100만명, 천만영화 예상! 줄거리 평점
2024년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현재 기준으로 최단기간에 100만을 뛰어넘은 영화 파묘다.
올해 2월 22일에 개봉한 파묘는 단 3일 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뛰어넘었고, 이 기세라면 1,000만 관객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최근 유퀴즈에 출연하여 위트 있는 입담과 진솔한 인터뷰로 높은 조회수와 관심을 받았던 최민식과 함께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배우도 출연한다.
음산하고 기괴하며 어두운 분위기의 오컬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르게 관객수를 채워가는 것을 보면 분명 파묘라는 영화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파묘의 관객수, 평점, 줄거리, 예고편 등 정보를 소개한다.
영화 파묘 평점 리뷰 평가
오늘(2월 25일) 기준으로 개봉 4일 차에 접어든 영화 파묘는 실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에 8.38점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한 지는 얼마 안 된 신작 영화라 하여도 벌써 실관람객 848명이 참여하여 평균 평점이 8점대를 기록하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평가가 아닐 수 없다.
파묘 관객수 (개봉 3일 차, 2월 24일 기준)
2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파묘는 단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45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1000만 영화 등극은 시간문제다.
당연히 현재 개봉한 영화들 전체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해 첫 천만관객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파묘의 뜨거운 입소문과 상승세가 무섭다.
감독 및 출연 배우
장재현 감독
'파묘'의 감독은 장재현이다. 이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었던 과거 작품들은 '검은 사제들', '사바하'와 같은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의 오컬트 영화를 제작하였다.
강동원과 김윤석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검은 사제들'은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넘겼고, 이정재, 박정민, 유지태 등에 출연한 '사바하'는 23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르상 흥행하기 어려운 분야였음에도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국내영화 환경에서 오컬트라는 비주류의 장르에서 이 만한 성과를 기록한 것은 대중영화 1,000만 이상의 가치과 맞먹는다고 본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배우
연기력이 출중한 영화배우들이 풍성한 한국 영화계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기력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성장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본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개봉 전부터 관심을 가졌다.
풍수사 김상덕 역의 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역의 김고은, 성실한 장의사 역의 유해진, 경문을 외우는 윤봉길 역은 이도현 배우가 맡았다.
이 네 명의 배우들을 중심으로 사건과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탄탄한 시나리오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영화의 긴장감과 몰입도는 점점 높아져 간다.
파묘 뜻?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파묘란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실무상의 의미를 찾아보니, 무덤을 옮기기 위해서는 기존의 묘를 파내야 하는데, 이처럼 기존의 무덤을 파내고 유골을 수습한 후 상성 등 묘지 석물을 폐기하고 마무리까지 하는 절차를 파묘라고 말한다.
영화 파묘 줄거리 스토리
거액의 의뢰를 받게 된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묘 옮기기)을 권하고, 돈냄새를 맡은 유명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은 이 일에 함께 참여한다.
하지만,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라는 것을 눈치챈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했으나, 화림이 끊질기게 설득하여 결국 파묘 작업이 시작된다.
불길한 마음으로 시작한 파묘 작업 과정에서 나와서는 안 될 놀라운 것이 발견되는데...
파묘 예고편 영상보기
파묘 1차 예고편 영상
파묘 예고편 2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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