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명의 고주파치료, 서울 갑상선명의 이용식이비인후과 YES 아산병원 갑상선고주파 NO

내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상선암 때문이다.

주변의 권유로 2020년 블로그를 개설했었지만, 2021년에 직장건강검진에서 갑상선결절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갑상선암환자가 되면서 본격적인 블로거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갑상선암과의 동행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며칠이 지나서 해가 바뀌면 6년 차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진정한 참 의사를 만난 행운으로, 갑상선암 수술을 받지 않고 자연치유하며 관찰하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고, 삶을 더욱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고 감사해 하며 살고 있다.

 

이처럼 의사 한 명의 영향력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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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명의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다가, 명의라고 불리는 갑상선전문의가 위대하신 이용식 교수님을 은근히 돌려깎기 식으로 비판하는 글을 보고 이에 대한 내 의견을 적어보고자 한다.​

서울 아산병원 갑상선센터에서 갑상선 고주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는 의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권위 있는 의사가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에서 어떠한 의견을 내놓던 관심 없다.

다만, 갑상선암 고주파치료 분야의 경쟁자일 수도 있는 갑상선명의 이용식 교수님을 은근히 의심하고 평가절하하는 문체의 글은 참을 수 없다.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위협한다고 느끼는 것일까? 그냥 무시하거나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을 궂이 병원의 상호명과 의사의 이름까지 거론한다.

아산병원 의사는 이용식 교수님의 기술적 수준과 안정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할 수는 없다면서, 자신과 다른 의사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오직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기기 싫어서 대형 병원의 명함과 배경으로 작은 동네병원의 영업권을 짓누르려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https://youtu.be/O8nOR9qscac?si=1n_JUQq5kE6p5LSj
 

우리나라 대학병원이나 갑상선 전문 대형병원 의사들의 90% 이상은 자신의 부와 영달에만 관심이 있지 진정 환자를 환자로 안 본다.

내가 그 산증인이다. 어디 의사 같지도 않은 나부랭이 봉급의 주제에 이용식 의사님을 평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내가 왜 이용식 교수님을 참의사라고 칭하고, 대부분의 갑상선명의라 불리는 의사들을 의사로 취급 안 하는지 설명하겠다.

갑상선암 비수술, 세침검사 결과로 암 진단금 청구 - 보험사는 지급 거절

갑상선암 비수술, 세침검사 결과로 암 진단금 청구 - 보험사는 지급 거절

나는 2021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갑상선암 판정이 내려진 대학병원에서 곧바로 갑상선절제 암 수술을 예약하였다.

(의사가 바로 수술을 안 하면 위험하다며 겁박해서 당시 그 자리에서 수술 예약을 했었다.)

모든 암환자들이 초기에 그러하듯이 나 역시 암발병을 인정할 수 없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갑상선암과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고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매우 비정상적으로 우라 나라에서 갑상선암 진단율과 수술률이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고, 심각할 정도로 갑상선암 분야계 병원들의 고수익을 올려주는 의료분야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서울과 수도권의 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 명의라고 불리는 의사 같지 않은 의사들을 최소 10곳 이상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의료 쇼핑하듯 국내 유명 대학교병원들 다 가보았지만, 이용식 교수님을 포함 2명의 의사를 제외하고는 갑상선암수술 안 받을 거면 다시 찾아오지 말라는 식으로 싸늘하게 태도가 급변했던 의사들이 많았다.

5분 이내 진료시간 컷을 지향하는 우리나라 대학교병원 시스템상 돈이 안 되는 환자는 1분도 아까워하는 게 의사들이다.

갑상선암 동행, 비수술 자연치유 추적관찰 결정. (feat. 생활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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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당시 건국대학교병원 두경부외괴에 계셨던 갑상선 수호천사 이용식 교수님을 알게 되고, "이 정도면 10년 후에 수술할지 결정해도 되겠어요"라며 급하게 수술을 유도하지도 않으셨다.

그렇게 이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매년 이용식 교수님이 퇴직 후 개원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적극관찰을 해오고 있다.

갑상선암 환자가 된 이후로, 오히려 나의 몸의 훨씬 건강해졌다.

그리고, 갑상선암의 크기는 오히려 소폭 작아졌다. 정확히는 그대로라고 말할 수 있다. 1~2mm 차이로 올해 검사결과에서 나왔으나, 초음파검사만으로 1mm까지 정확히 나오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목에 있는 갑상선암은 그대로 잘 있고, 주변으로 퍼지거나 원격 전이되는 것도 없다.

 

아마 10년 후에도 갑상선암이라는 단일 병명만으로는 수술할 일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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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명의 또는 갑상선암명의에 대한 정의를 내릴 때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오직 병원 수익과 자신의 명성만을 위해서 불필요한 갑상선암수술을 자행하는 건수로 명의를 칭하기보다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환자의 삶을 걱정하며 치료방향을 소신대로 이끌어주는 의사야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바라는 갑상선명의가 아닐까.

서울갑상선암명의를 찾는다면, 이용식이비인후과를 꼭 찾아가 보시길 바란다.

 의사가 의사의 기술적인 실력을 의심하고 평가하려 하는 태도는 자신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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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 해도 될 갑상선을 마구잡이라 잘라내고 있을 의사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가족이라도 동일한 잣대로 갑상선 자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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