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s 2026 개막전 경기 메인 홍보 포스터입니다.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나요? ^^
기대하고 기다려왔던 손흥민 메시가 2026년 첫 경기 개막전에서 성사되었습니다!
LAFC 손흥민과 인터마이애미 메시가 정규리그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MLS 손흥민 메시 경기일정 (LAFC 마이애미)

2026. 2. 22. 오전 11:30
캘리포니아 LA 메모리얼 콜로세움 (LA Coliseum)
한국시간 기준으로 2026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이 킥오프 하는 손흥민 메시 개막전 MLS 경기입니다!
아~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2026달력에 형광펜으로 칠해뒀습니다. ^^
LAFC 인터마이애미 2026 개막전 경기 장소는 LA 홈구장도 아니고, 마이애미 홈경기장도 아닙니다.
축구전용구장이 아닌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이유인즉, LAFC의 기존 축구경기장인 BMO 스타디움은 2만2000석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데, 2028 LA 하계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은 관중수가 무려 7만7500석이나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LAFC 홈구장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관중을 입장시킬 수 있는 LA메모리얼콜로세움 경기장인데, 이곳도 예매 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금방 매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듯이 LAFC 마이애미 개막전 경기 예매도 총력을 다해야만 운 좋게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현지 언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메시라는 현 미국프로축구 MLS 최고의 축구스타가 맞붙는 것이라서 만원 관중이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토트넘 간판 스타였던 손흥민,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한 경기장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2025 MLS컵 결승전 손흥민 메시 경기

한편, 2026년 개막전까지 가지 않더라도, 손흥민과 메시의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프로축구는 야구로치면 월드시리즈 또는 포스트시진과 같은 MLS컵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입니다.
손흥민이 속한 LAFC와 메시의 팀 인터 마이애미 두 팀 모두 2라운드인 8강에 진출했습니다.
LAFC와 마이애미는 각각 다른 리그에 속해 있지만, 두 팀이 각각의 콘퍼런스에서 우승하여 최종 MLS컵 결승에 오른다면, 손흥민 메시가 격돌하는 경기가 완성됩니다.
2025 MLS컵 결승전은 12월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가장 기대하는 그림이 LAFC와 인터마이애미가 우승컵을 놓고 결승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올해 마무리와 내년 시작의 MLS흥행 최고의 카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바로 내일 미국프로축구 MLS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는 LAFC와 밴쿠버가 경기합니다.
독일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죠. 토마스뮐러가 있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MLS 서부 결승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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