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결승 대진표, 4강전 시간 진출팀 경기일정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우리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요르단, 이란, 카타르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2023~2024 카타르 아시안컵은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지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 축구경기를 포함하여 다른 국가들의 경기도 대부분 챙겨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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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휴대폰 시장이 애플, 삼성을 중심으로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된 것처럼 아시아축구의 수준도 많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보인다.

 

과거 아시안컵 4강 준결승전 진출팀들은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정도의 국가들이 돌아가며 네 자리를 차지했었다.

 

이번 아시안컵도 4팀 중 2팀은 전통의 강호 한국과 이란이 들어갔지만, 나머지 두 팀은 요르단과 카타르의 진출은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특히 8강 후보에도 잘 거론되지 않았던, 요르단의 기세가 무섭다.

 

벌써부터 아시안컵 대단원의 끝이 보이는듯하여 아쉬워지지만, 남은 준결승 2경기와 결승전 경기일정, 날짜, 시간 등에 대하여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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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전 결승전 경기시간 일정

준결승 한국 VS 요르단

2024년 2월 7일(수) 00:00

한국과 요르단전 준결승 경기는 수요일밤 12시에 열린다. 지난 사우디(16강), 호주(8강) 경기처럼 연장전까지 안 가고 승리하리라 예상한다.

 

사우디와 호주전에 비해서 비교적 편안하게 응원하며, 경기를 시청하리라 본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분명 사우디와 호주보다는 전력이 약한 요르단이라서 2골 이상 골을 넣고, 체력을 비축하며 지키는 축구를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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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이란 vs 카타르

2024년 2월 8일(목) 00:00

이란과 카타르의 준결승전 역시 밤 12시에 시작한다. 아시아 전통의 강호 이란과 현대에 들어 아시아 축구 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타르다.

 

이번 아시안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일방적인 홈팀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리한 경기 외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과거 2002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 신화를 이루었듯이 카타르는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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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전 경기 일정 시간

2024년 2월 11일(일) 00:00

일요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결승전의 날짜와 시간이 아쉬울 수 있으나, 다행히도 민족 대명절 설연휴 중간이라서 안심하고 밤늦게까지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에서 우리 대극전사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경기는 생각만 하여도 벅차오른다.

 

그리고 과거 아시안컵에서 패배하여 눈물을 흘렸었던 손흥민이 기쁨의 눈물과 환호를 지르며 아시안컵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는 모습을 기대하고 희망하며 응원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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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요르단, 준결승 프리뷰  

많은 외신과 기사에서 한국의 승리에 무게를 더 두고 있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이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과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요르단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리맹), 황희찬(울버햄튼) 등을 보유한 한국팀처럼 유럽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없다.

 

그럼에도 아시안컵 준결승 4강전까지 올라왔다는 것에서 강팀이라고 일단 인정해야 한다. 무엇보다 요르단의 끈끈한 조직력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강한 정신력은 빛을 발했다.

 

 

과거 월드컵에서 우리 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세했었던 강팀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등을 토너먼트 경기에서 이겼던 경험이 있다.

 

따라서 우리 대표팀의 상징과 같은 투혼을 바탕으로 정신무장만 잘하고 경기에 임한다면, 무난하게 결승전에 오를 것이라고 본다.

 

수비 핵심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던 김민재 선수에게 결승전을 위한 휴식기를 준다는 의미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요르단전 수비수로 출전하는 예상 라인업이 모두 K리그 울산 소속이거나, 최근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라서 수비라인 조직력은 더 탄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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