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률 1위 갑상선암, 5년 생존율 100.1%, 평균인 보다 건강한 암환자
국내 암발병률 1위 갑상선암
한국인 암 발생률 1위는 갑상선암이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생존율(5년)은 100.1%다.
이는 불필요한 갑상선 과잉검사와 과잉진단으로밖에 안보이며, 높은 진단율은 결국 비정상적으로 높은 갑상선암 수술로 이어진다.
우리는 굳이 베어내지 않아도 되는 갑상선이 베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원격전이나 뼈와 림프 등으로 전이되는 환자는 필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최근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불과 2000년만 갑상선암의 발생률은 10% 내외로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2000년 후반부터 급격하게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의사와 병원에게 황금알 (갑상선암 검사 수술)
갑상선암은 병원의 수익구조에서 매우 유리한 황금알과 같은 효자 분야다. 다른 암수술에 비해 수술이 간단하며, 수술 후에도 예후가 매우 좋은 편이라서 병원과 의사에게 안정성 높은 고수익을 가져다준다.
일반적은 고수익 투자는 고위험 리스크를 안고있기 마련인데, 갑상선암 수술은 저위험 고수익 구조다. 돈밖에 모르는 일부! 의사와 병원들은 환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갑상선만 베어내려고 혈안이다.
또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의 갑상선암 로봇수술은 수술비가 최소 1,000만원에서 1,5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액의 수술이다.
짧은 수술시간과 빠른 회복 및 예후는 음식점에 비유하면 빠른 회전율의 고가 음식에 비유할 수 있다.
건강검진 갑상선초음파검사에서 쉽게 발견되는 갑상선 결절과 암으로 의심되는 덩어리들은 검진센터와 갑상선암 전문 병원에게는 모래 속 사금이나 조개 속 진주와 같은 것이 아닐까.
목에 초음파검사만 하면, 갑상선결절이 쉽게 발견되니 땅짚고 헤엄치기나 다름없다. 이래서 건강검진 때 갑상선검사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해주는 검진센터와 병원이 많은 걸까?
갑상선암 과잉진료 5년생존률 관련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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