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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hobby culture

여자 연예인 무속인 김주연 개그맨, 서울 유명 미녀 무당집 송파 사주잘보는 점집

by 올그레이트 202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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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는 미녀 무당이 점을 보는 유명한 점집이 있는데, 이름하여 '별상궁대신' 무당집이다.

 

그 별상궁대신의 무속인은 김주연으로, 과거 MBC 여자 개그우먼으로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기도 했었던 그녀다.

 

개그프로 '개그야'에서 주연아라는 코너로 신인 때부터 인기와 주목을 받았었던 김주연은 현재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 출연 개그맨 김주연 무속인

김주연은 처음부터 무당 무속인이 되려했던 것은 아니었다. 신병에 걸려서 심각한 반신마비가 왔었고, 이를 이유로 신내림 받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신래림을 받은 이후 반신마비가 치유되었고, 알레르기약이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던 그녀의 알레르기까지 사라졌다고 한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오은영 선생님에게 상담과 솔루션까지 받았었던 무당 김주연이다.

 

김주연이 앓았던 신병에 대해서 오은영 선생님이 어떤 생각과 답변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

 

2년 동안 하혈과 반신마비 신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는 그녀의 과거가 안쓰럽다.


연예인 무속인 김주연 프로필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김주연은 한국예고를 졸업하고,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수료하였다. 2006년 MBC 15기 개그맨 공채로 입사하여 그해 여자개그맨 신인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서울 송파 무당집 '별상 궁대신'은 2022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사업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참고로 김주연이 연예인 개그맨 출신 3번째 무속인인데, 선배 개그맨출신 무당으로는 오승훈김민정이 있다.


순돌이 사주 궁합 한가인 이혼 신점

과거 한지붕세가족 드라마에서 순돌이로 아역배우 역을 했었던 순돌이가 지금은 무속인이 되었나 보다.

 

날카로운 눈매와 신기 있는 말투로 한가인에게 이혼수가 있음을 예견하는 내용이다.

 

한가인 연정훈 이혼이라도 나중에 한다면, 무속인으로서 날개를 달게 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점점 우리나라 노년 황혼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신점은 둘째치고 이혼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순돌이의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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