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일이 과연 현실이 될까?
손흥민 이강인이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될 수 있다는 이적설이 유명 매체를 통해서 나왔다.
손흥민 PSG 프랑스리그 이적설
영국의 스포츠 유명 매체인 '팀토크'에서 "프랑스 PSG가 손흥민을 오래전부터 존경해 왔고,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었다"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UEFA 유럽축구대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내년 여름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작별하고 PSG에 넘길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손흥민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
이번에 '손흥민 이강인 PSG 한 팀' 타이틀로 기사를 쓴 팀토크에서는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관심이 갖고 있는 선수다'라며 손흥민를 향한 사우디의 러브콜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었다. 그리고, 돈보다는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인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뛰겠다고 하였다.
손흥민은 당시 "난 아직 사우디에 갈 준비가 안돼있다. 프리미어리그가 더 좋고, 더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다"라고 답하였다.
이처럼 사우디와 기타 중동으로 이적하는 것은 명확히 거부 의사를 밝혔던 손흥민이지만, 프랑스리그 클럽 최강팀 PSG(파리생제리맹) 이설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의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파리생제르망(PSG)이 프랑스 리그1에서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팀이고, 세계 축구클럽팀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UEFA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서도 토트넘보다 높기 때문이 아닐까.
현재 손흥민은 잉글랜드 EPL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고,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앙 PSG 파리생제르맹 소속이다.